최초의 국제적 인권 합의문인 세계인권선언 채택 70주년을 맞아 10일 서울 중구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2018년 인권의 날 기념식이 열렸습니다. 이날 행사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를 비롯해 청와대 참모도 함께 자리했습니다. 대한민국 인권상(국민훈장 무궁화장)은 고(故) 노회찬 의원에게 돌아갔습니다. 참석자들을 노 의원의 첼로를 연주하던 영상을 함께 보여 고인을 그리워했고, 마지막으로 아침이슬을 함께 불렀습니다. 현장을 [C브라더]에서 준비했습니다.
기획:이재호 글,구성:박주영 편집:심다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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